날짜 : 2021년 10월 24일
말씀 : 룻기 4:1-22
[성경보기]설교 : 김진호 담임목사
기업 무를자로 오실 예수(룻 4)
구약 39권 이야기: 이스라엘, 그 사람들,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가 역사다!(가정과 교회의 비밀)
성경의 모든 인물들(뜻), 역사, 죄, 고난과 구원,: 하나님의 사랑, 성품과 구원자(속량자: 리차드 부커의 "붉은 줄의 기적")
역사(이스라엘, 세계의 역사)와 성경은 그 증거, 믿음의 선진들은 그 증거(히 11장 + 교회사)
(9-10절)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고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맞이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 그의 이름이 그의 형제 중과 그 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아니하게 함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욥 19:25-26)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양되다(룻 4:11-12)
“이스라엘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 두 사람”: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라"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 왕노릇(세상을 다스리는 자, 미국의 유대인들, 노벨상, 세상의 부)
“베들레헴에서 유명하게 하시기를" : 예수 이름,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
"다말이 유다에게서 낳아준 베레스의 집":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나타난 이방인의 구원(신약 첫 책 마태복음 1:1-6)
다말(창 38장), 라합(수 2장), 룻(룻기),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삼하 11장)
기업: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엡 1:18)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롬 8:1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갈 4:7)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골 1:12)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 3:29)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행 20:32): 이 땅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요 10:10)
한 세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다음 세대가 있다, 주님이 오시는 그날 까지: "가서 제자 삼아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8)
기업이 없으면, 자녀가 없으면, 인생은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문과 관계가 없으면 이 이야기는 아무 의미가 없고 성경에 나올 리도 없다.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 12:13~14)
기업 무르기: 영혼 구원의 절대 우선
토지 매입해 줌, 자녀도 낳아 줌(눅 16:9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스필버그 감독 영화 "쉰들러 리스트")
우리의 대속자(속량자): 1.가까운 친족(여자의 후손) 2. 능력(재력, 자손) 3. 사랑 4. 의지(헌신의 결단)
그 분의 발 아래(룻 3장)
김 진호
그를 사랑하라 그를 섬겨라
그를 따라 가라 그와 함께 거기서 살라
들에는 떨어진 이삭들이 기다리고 있고
이삭 줍는 추수의 계절도 머뭇거리고 있다
사랑에 빚진 나오미는 남아 있는 유일한 소망을
기업 무를 자에게 걸고 믿음으로 룻을 보냈다
"오늘 밤 그의 타작 마당에서 보아스가 잠들거든
아무도 알지 못하게 살며시 그의 발치에 누워 있어라"
한 밤중에 깨어 놀란 보아스에게 한 룻의 고백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내가 정죄받고 끌려가 묶여 있어야할 그 언덕
내 손과 발에 못이 밖혀 고통 속에 죽었어야할 그 십자가
내 대신 달려 계신 그분의 발치 가까이 나아 가서
거기 있었던 그 여인들처럼 나도 그 자리에 서게 해 주오
이 모든 것을 이루신 그 언덕으로 나를 이끌어
주님께서 자기 피로 되사 주신 나의 생명과 삶으로
주님처럼 처절하게 피 흘리며 대신 죽지는 못해도
내게 보내신 그 한 사람을 룻처럼 사랑하게 해 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