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8년 05월 02일
설교 : 정수아 전도사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원석 (생각의 변화)
자녀양육은 하나님께 내 아이를 맡기고 성령인도를 받아
그 때 그 때 주님이 시키시는 일을 잘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내 아이를 바라보게 된다면 아이를 위한 성령인도를 받는 것이 쉬워집니다.
1. 성공에 대한 성경적 정의를 알아야 합니다.
- 진짜 성공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그것을 이루는 것입니다.
(엡 2:10)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들을 위하여 창조되었느니라. 이 일들은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시어 우리로 그것들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신 것이라.
(빌 3: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고귀한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그 푯대를 향해 좇아갈 뿐이라.
(고후 5:10) 이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아가서 선이든지 악이든지 각자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으로 행한 것들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
(마 25:21) 그의 주인이 그에게 말하기를 ‘잘하였도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신실하였으니 내가 너로 많은 것들을 다스리도록 하리라. 네 주인의 기쁨에 동참하라.’고 하더라.
2. 내 아이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걸작품이고 그가 부르심을 이루기 위한 모든 것들이 이미 예비 되어 있습니다.
(엡 2:10)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들을 위하여 창조되었느니라. 이 일들은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시어 우리로 그것들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신 것이라.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3. 부모는 청지기이며 하나님께서 자녀에게 주신 최고의 멘토입니다.
(엡 6:4) 너희 아비들아, 너희 자녀들을 성나게 하지 말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신 6:6-7)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말씀들을 네 마음속에 두고 네 자손들에게 그것들을 열심히 가르칠지니, 네가 네 집에 앉아 있을 때나, 네가 길을 걸을 때나 네가 누워 있을 때나 네가 일어날 때 그 말씀들에 관해 말할지니라.
(잠 22:6) 아이를 그가 마땅히 가야 할 길로 훈육하라. 그리하면 그가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4. 자녀를 잘 떠나보내는 것이 부모 역할의 마지막 과제입니다.
(전 3:1-2) 하늘 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목적에는 때가 있으니, 태어날 때와 죽을 때, 심을 때와 심긴 것을 뽑을 때며
(창 12:1) 주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는데 “너는 네 고향과 네 친족과 네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5. 가정의 중심은 부부입니다.
(엡 5:31-33)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 둘이서 한 몸이 될지니라. 이것은 위대한 신비라.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와 그 교회에 관하여 말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도 각기 자기 아내를 자신처럼 사랑하고 또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